대구시의회 김규학 의원은 세계신지식인협회가 주최하는 ‘2018 하반기 세계신지식인협회 지방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김 의원은 지방자치발전과 주민화합 및 소통으로 지역풀뿌리 민주주의 성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서 상을 수여하게 된 것이다.  세계신지식인협회는 21세기 지식정보사회에 부응하는 새로운 인간상을 정립하고 다양한 지식정보의 공유를 위해 기여한 신지식인을 발굴해서 선정하는 단체다.3선인 김 의원은 문화, 복지, 의료 등에 관심을 보이며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조례를 제정하고 특히 여성문화의 현실과 여성정책 발전방향을 정착해 나가는데 기여했다.김규학 의원은 ″이번 수상은 앞으로 의정 활동 수행을 더 잘하라는 의미로 생각하고 시민을 위해 더욱 소통하고 늘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주민을 위한 정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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