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감협의회가 지난해 8월 발족한 `대입제도개선연구단`이 포럼과 자문위원, 교육감 의견 수렴을 위한 보고회를 가졌다.17개 시도교육청이 추천한 현장 진학 교사들로 구성된 연구단은 고교 교육의 정상화를 중심으로 2022 대입제도 개편방안을 분석했다.△대입전형 구조 개편 △수능 체제 개편 △학생부종합전형 공정성 제고 △대학별고사 개선을 연구과제로 선정해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포럼에는 200여명의 진학 담당 교사와 전문가들이 참석해 토론을 진행했다.보고회에는 10명의 교육감들이 참석해 입시제도 개선에 대한 열의를 보였다.박종훈 경남교육감은 "교욱과정의 정상화를 목적으로 교육전문가들과 국민의 폭넓은 지지를 받는 대입제도 개선안을 도출해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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