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학교가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이번 수상은 2016년부터 올해까지 영덕군 중·고등학생 794명을 대상으로 전공체험 및 진로특강, 농산어촌진로체험버스를 운영해 받게됐다.또한, 지역 교육지원청과 협약을 체결하고 경산·영천·경주에 진로체험지원센터를 위탁 운영해 지역 청소년들의 사회성 함양과 장의성 교육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이외에도 △프라임사업 △대학 특성화사업 △고교교육정상화기여대학사업 △길위의 인문학 사업 등을 통해 농산어촌 진로체험 버스 운영, 사람도서관 사람책 나누기, 진로체험 캠프, 지역 고등학교 학생동아리 지도 학생강사 파견 등 교육기부를 하고 있다.변창훈 총장은 "대구한의대의 자유학기제 및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학생과 학부모, 교사로부터 만족도가 높은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이 진로를 선택하고 직업을 탐구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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