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이 3월 신학기부터 초·중·고 및 특수학교 780교에 배움터지킴이 1천5명을 배치한다.배움터지킴이는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학교 내 외부인 출입 관리 및 통제 △CCTV 상시 모니터링 △학생 등·학교 지도 및 교통안전 지도 △교내 및 교외 순회지도 등 업무를 수행한다.임종식 교육감은 "배움터 지킴이 제도는 365일 온종일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방안이다. 아이들 주변의 위험성을 배제시켜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학교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