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학교 의과대학이 2019학년도 제83회 의사국가시험에서 100% 합격으로 지난 82회 시험에 이어 2년 연속 100% 합격의 쾌거를 이뤘다.지난 10-11일에 치뤄진 올해 의사 국가시험에서 졸업생 73명 전원이 합격했다.올해 의사 국시에서는 전체 3천307명의 응시자 중 3천115명이 합격해 94.2%의 합격률을 보였다.김종연 의과대학장은 "글로벌 대학을 선도하는 수준의 교육과 국제저병학술지 전국 4위의 수준놓은 교수진 및 면학분위기 조성에 힘쓴 결과"라며, "영남대 의과대학의 사명의 애국정신을 바탕으로 인휴의 건강증진과 의학적 발전에 공헌하는 전인적 인재 양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