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과대학교는 경북 구미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SK하이닉스 구미 유치 국민청원`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캠페인에는 박노진 교수회 회장을 비롯해 박용철 직원협의회 회장 직무대리, 이용현 총학생회 회장 등 대학 구성원 대표와 동창회, 산학협력 기업 및 대학본부 관계자 등 30여 명이 함께했다.정인희 금오공대 기획협력처장은 "구미는 내륙 최대 국가산업단지로 대한민국의 실리콘밸리와 같은 곳"이라며 "구미시와 43만 시민의 염원인 SK하이닉스 구미 유치에 대학 구성원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캠페인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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