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가 다음달 1일부터 30일까지 제3기 ‘달서구 노인친화도기 모니터단’을 모집한다.‘달서구 노인친화도시 모니터단’은 일상생활 속에서 노인의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 발굴을 통해 각종 불안·불편 요소를 개선하는 활동을 한다.5월 중 참여자 선정을 거쳐 발대식을 개최한다.노인친화마인드 교육, 노인시설 및 노인행사 모니터링 등 다양한 활동과 우수제안 아이디어 채택 및 반영, 주기적 교육 실시 등으로 모니터단의 전문성도 제고할 계획이다.모니터단 모집대상은 달서구에 주소 또는 직장을 둔 자이다.다음달 1일부터 30일까지 달서구청 어른신장애인과로 방문 또는 팩스(053-667-3599), 이메일(woman24@korea.kr)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달서구청 어른신장애인과(053-667-3596)로 문의하면 된다.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노인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를 위해 생활 속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노인친화도시로서 노인이 당당하고 활기차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