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는 영상 콘텐츠 ‘맨 인 CCTV’를 제작했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고속도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운전자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서다.‘맨 인 CCTV’는 도로관리용 CCTV에 찍힌 교통사고 영상을 토대로 도로교통 분야 전문가들이 사고원인을 분석하고 대응 방법 등을 알려주는 영상이다.한국도로공사 공식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TV 채널에서 시청 가능하다. 지난 2월 제작된 1편은 안전띠 미착용 사고를, 2편은 전방주시 태만 사고를 주제로 만들었다.도로공사는 이번 영상 제작을 기념해 `맨 인 CCTV` 영상 공유 이벤트도 연다.참여 방법은 ‘맨 인 CCTV’ 영상을 본인의 SNS에 공유한 뒤 한국도로공사 공식 블로그 또는 페이스북에 댓글을 남기면 된다.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 등 다양한 경품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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