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대구서부지부가 지난 29일, 대구삼영초등학교 교장실에서 ‘희망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희망장학금은 대구시 관내 42개 초등학교 저소득 가정 학생들 중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42명의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김영배 지부장은 “지역사회에 뜻깊은 나눔이 지속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황정하 교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자라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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