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유학파 출신의 듀오 디자이너 부부(김석원·윤원정)가 만드는 하이엔드 여성복 앤디앤뎁(ANDY & DEBB)은 감각적인 스타일링에 과감하게 도전하고 세련미 넘치는 고정 고객들이 많은 대백프라자에서 5-7일까지 3일 간 ‘수미주라 프로모션’ 행사를 대구지역 단독으로 마련한다.수미주라(su mijura)는 공장에서 미리 찍어낸 기성복이 아닌 맞춤 방식으로 100% 핸드메이드는 아니지만 열접착을 통해 만드는 반맞춤 의류 제작 방식이다.  행사 첫날인 5일엔 앤디앤뎁 수석 디자이너가 개인의 취향, 사이즈에 따라 맞춤복을 직접 제작해 준다.  앤디앤뎁은 수미주라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이 직접 디자인 과정에 참여해 실루엣, 소재, 안감, 라펠 유형, 버튼 등을 선택할 수 있는 최상의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며, 제작기간은 주문부터 완성까지 약 10일 정도 소요된다.행사 기간 내 구매금액(100/200/300/500만원 이상)에 따라 10% 상당의 대백상품권을 증정하며 60만원 이상 구매 시 파우치 증정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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