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농촌개발사업으로 추진해 완료된 시설물의 관리 및 운영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농어촌공사 영천지사와 합동 점검에 나섰다.점검은 12일까지이며 점검 대상은 화산면 가상권역 등 11개 지구이며 2개반 6명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시설물 안전실태 및 운영에 따른 문제점 등을 중점 점검한다.시는 합동점검에서 파악된 문제점을 개선하도록 각 시설물 운영위원회에 지도하고, 부실운영지구는 향후 전문가 자문 컨설팅 및 주민역량 강화사업 등을 통해 활성화 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다.최기문 영천시장은 “농촌개발 사업이 주민 생활여건을 개선하고 농촌을 활성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