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8일 영천시 근로자복지회관에서 수강생 30명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19년 회계·일반사무 전문 인력 양성사업 개강식을 가졌다.이번 교육은 영천시가 국비공모사업인 2019년 지역산업맞춤형일자리창출지원사업에 공모해 선정된 사업으로, 한국노총 영천시지부에서 수행하며,우리시 산업구조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제조업 분야에서 공통적으로 필요로 하는 회계인사노무 전문인력을 양성을 목표로 하는 지역맞춤형 교육사업이다.취업을 희망하는 취약계층 및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서류심사를 거쳐 30명을 선발해 4월부터 3개월간 회계인사노무 기업 실무 교육을 실시하며 수료 후 기업이 원하는 역량 확립 교육 등 실제적인 취업과 연결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연계해 추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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