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학교가 지난 4일, `제4기 KMCU 가족회사 CEO 조찬문화포럼`을 열었다.올해 4회를 맞은 `KMCU 가족회사 CEO 조찬문화포럼`은 가족회사 CEO들의 문화적 삶의 질을 높여주고, 품격있는 아침을 열어주기 위한 기획 프로젝트이다.`KMCU 가족회사 CEO 조찬문화포럼`은 대학이 가지고 있는 문화예술적 장점을 살려 가족회사 CEO들의 문화적 역량을 높이고, 다양한 형태의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시리즈로 운영할 계획이다.12월까지 13회의 특강과 문화를 즐기는 날 등 특별 프로그램(숲 체험, 미술관 관람, 뮤지컬 관람, 도자기 체험, 야구관람 등) 4회로 구성해 격주 목요일 오전 7시에 운영한다.첫 특강은 김정학 대구교육박물관장의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은 역사` 라는 주제로 시작했다.다음 CEO 포럼은 오는 18일, 이진동 나날 문화콘텐츠연구소장의 `문화콘텐츠산업(스토리로 날개를 달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박승호 총장은 "좋은 사람들과 아침을 시작하니 행복하다"라며, "올해도 목요일 CEO 조찬문화포럼이 기다려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알차게 계획했으니 꼭 오셔서 문화와 감성을 온 몸으로 느끼고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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