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이 ‘어르신 감성코칭-인턴(人 Turn)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어르신 감성코칭 프로그램은 “인턴 ‘人Turn’” 이라는 주제로 6월까지 북구 관내 4개 노인복지관(강북·대불·북구·함지)을 통해 복지관 당 4회씩 통 16회에 걸쳐 시행한다.감정조절과 의사소통 관련 전문가를 초빙해 특강이 시행된다.노인들에게 감정조절과 의사소통 능력을 키워주는 이번 프로그램은 노인들이 사회와 소통하면서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