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청 검도부가 ‘제23회 춘계전국실업검도대회’에서 개인전 우승과 준우승, 단체전 3위에 입상했다.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열린 이번 대회에서 첫 날 5단부 개인전에 주연우 선수가 준우승을 차지했다.다음날 4단부 개인전에서 정현교 선수가 천안시청 송경한 선수를 상대로 2:0으로 승리해 우승했다.단체전에서는 준결승에 진출해 창원시청에 1득점차로 석패해 3위로 마무리 했다.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우수한 결과를 이끌어 낸 선수단의 노고를 치하하고, 그동안 피땀 흘린 노력의 결과가 결실을 맺은 것이라 생각하고 좋은 경기를 통해 달서구의 위상을 높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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