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수 추태’를 일으켜 제명된 예천군의회 박종철·권도식 전 군의원이 법원에 제명 처분 취소를 신청했다.지난 8일 예천지역 정가에 따르면 박 전 군의원 등 2명이 지난 3일 대구지법에 제명 처분 취소 및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서를 제출했다.예천군의회는 지난 2월 1일 임시회를 열어 해외연수 추태에 대한 책임을 물어 박 전 군의원 등 2명을 제명했다.박 전 군의원은 여행 가이드를 폭행했으며 권 전 군의원은 술집 안내와 도우미 발언을 해 물의를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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