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학교 국제관광조리계열이 중국 광동성에 위치한 이화원음식서비스유한공사와 국제주문식교육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재학생들의 해외 현장실습과 졸업생들의 해외 취업 확대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화원은 1천여명 직원을 둔 한국정통회식업체로, 지난 2015년 1호점을 개점한 이후 한류 바람과 한식의 인기에 힘입어 현재 10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협약과 관련된 `중국관광서비스반(국제관광조리계열 내)`은 중국관광전문가와 중국어통역서비스 업무 관련 직종에 종사할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주문식교육 협약반이다.이교종 국제관광조리계열부장은 "이번 협약으로 우리 계열은 매년 10여명의 매니저먼트 취업을 이화원으로부터 약정받았고, 협약반 학생들이 현지 취업과 창업도 연계할 수 있도록 양 기관이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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