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봉성면 봉성1리 강희덕(63)씨는 지난 15일 관내 봉성1리 할아버지경로당, 봉성1리 할머니경로당, 봉성2리 할아버지경로당, 봉성2리 할머니경로당 4개소를 방문해 어르신 100여명에게 손수 준비한 점심을 대접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강희덕씨는 매년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따뜻한 한 끼를 어르신들께 대접하는 선행을 베풀고 있으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먼저 다가가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등 이웃사랑과 효 사상 실천에 누구보다도 앞장서 왔다. 강희덕씨는 “어르신들이 올 한 해도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며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먼저 다가갈 것이다”고 말했다.
씨는 지난 15일 관내 봉성1리 할아버지경로당, 봉성1리 할머니경로당, 봉성2리 할아버지경로당, 봉성2리 할머니경로당 4개소를 방문해 어르신 100여명에게 손수 준비한 점심을 대접..','http://www.dgy.co.kr/data/newsThumb/1555417822ADD_thumb780.jpg');){kind=lin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