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지면 번영화 임시총회 및 사무실 개소식이 지난 12일 구지새마을금고 2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원규 시의원을 비롯한 구지면 원로와 각급기관장과 회원 80여명이 참가했다.달성군 구지면은 대구국가산업단지의 개발로 급격하게 변하고 있다. 지역주민들은 커져가는 위상에 맞게 구지번영회가 구지면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실재 250여만평의 국가산업단지가 완공되면 대구의 미래 산업단지의 그 중심이 된다.의욕적인 변신하는 지역의 발전과 더불어 구지번영회 임원진은  변변한 사무실이 없던 차에 구지새마을 금고가 사무실을 무상으로 지원하게 됨에 따라 개소식을 하게 됐다.제갈제봉 전 의원은 “구지발전과 더불어 젊은 일꾼들의 중추적인 역할을 기대한다”며 구지면민이 같은 마음으로 정진하기를 부탁했다.허규진 구지번영회장은 “급속한 변화속에 우리 구지번영회의 개소식과 함께 대외적으로 알리고 내실을 갖추는 계기가 돼 신·구 주민과의 화합 전통과 현대와의 조화, 농업과 산업의 상생 발전을 위해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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