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과학대학교는 교육부의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이하 LINC+사업) 2단계 사업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기존 사업 수행 대학 58곳(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43개교, 산학협력 고도화형 15개교)를 대상으로 1차 평가를 진행했으며 교육부는 이 가운데 상위 80%에 해당하는 46개 대학을 우선 선정했다.대구과학대는 2017년부터 2018년까지 수행한 LINC+1단계 사업에서 기업과 신뢰관계 구축을 통해 현장의 요구사항을 교육과정에 담는 한편 취업연계형 현장실습과 같은 실행과제 중심의 창의·융합형 교육과정을 추진해 왔다.2단계부터는 사회맞춤형 인재양성과 지역산업 취업연계를 동시에 실현하면서 산업체와 대학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취업책임 교육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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