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수성경찰서 소회의실에서 열린 제1회 소중한 수성경찰에 범어지구대 소속 이정훈 경위가 선정됐다.올해 처음으로 소중한 경찰을 선발한 수성경찰서(서장 총경 정상진)의 경무과 한 관계자는 “평소 112신고접수 시 항상 솔선수범해 가장 먼저 현장에 도착해 사건을 처리하는 등 묵묵히 맡은바 소임과 최선을 다하며 한결같은 마음으로 동료들을 사랑하는 소중한 경찰로 선정했으며 그 첫 수상이 이정훈 경위에게 그 영광이 돌아갔다”며 평소 지역사회를 위한 후원에도 앞장서는 이 경위는 주변 동료들도 모르는 나눔의 선행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이정훈 경위는 “새로 생긴 소중한 수성경찰에 첫 수상자가 돼 감사하다”며 “평소 드러나지 않게 숨은 선행을 행하는 경찰관들이 더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앞으로 더 열심히 근무하라는 것으로 알고 성실히 지역 치안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 경위는 첫 수상과 함께 부상으로 특별휴가 혜택을 함께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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