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 제253회 총회에서 이석원 대구·달성산림조합장을 임기 3년 비상임 감사로 전국 142개 산림조합 감사로 선출됐다.이 조합장은 3선으로 대구·달성산림조합을 반석위로 도약시킨 장본인이다. 정기총회 신년사에서 “58년의 역사를 거울삼아 변화(change)와 융합(synergy) 그리고 창조(creation)의 창의적인 시대정신으로 도약과 비전의 패러다임을 구축해 조합원을 위한 조합, 조합원이 주인이 되는 부자 복지조합으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는 최선을 다할 것”을 밝혔다.평소 이 조합장은 ‘문제점은 현장에 있고 해답도 현장에 있다’는 자론으로 몸소 실천하며 현장중심 행정을 실천하며 2016년 10월에 화원의 새 청사로 이전·완공함으로서 조합을 도약의반석위로 올려 놓았다.대구·달성산림조합은 ‘토(吐)고(故)납(納)신(新)’ 사자성어를 거울삼아 신념과 소신으로 변화와 창조 융합의 정신으로 낡은 발상은 버리고 새롭고 창의적인 열정으로 조합원을 먼저 생각하며 책임성 강화(정도경영, 책임경영), 효율성 증대(예산절감, 수익증대), 생산성 향상(고객만족, 신뢰구축)이라는 경영이념과 목표를 실천해 역동적인 선진 복지조합으로 위상 적립을 위해 전 직원이 최선을 다 하고 있다. 또 조합원의 복지향상을 위해 대구달성산림조합장학회를 2020년 1월 설립해 오는 11월에 장학생을 선정해 장학금을 전달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