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지역은 코로나19 확진세가 정점을 찍고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항시는 21일 오후 4시 현재 시민 337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5일 4024명 확진으로 정점을 찍은 이래 16일 3876명, 17일 3416명, 18일 2870명, 19일 2928명, 20일 1785명으로 갈수록 줄어들다 이날 소폭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포항지역 확진자수도 총 7만1821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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