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이하 대구소프트웨어고)는 전국 직업계고 학생을 대상으로 한 신한은행의 ‘2022년 ICT 특성화고 수시채용’에서 박세은, 이형진, 임재현 3명의 학생이 최종 합격했다.   학생들은 서류전형, AI역량평가, 코딩테스트, 온라인 심층면접, 최종 면접 등 5단계에 걸친 전형절차를 모두 통과했다. 12월부터 있을 연수를 마치면 실무에 배치된다. 대구소프트웨어고는 2016년 개교한 비교적 신생 학교이다. 하지만 95% 이상의 높은 취업성과에 힘입어 많은 직업계고가 신입생 충원에 어려움을 겪는 것과는 반대로 인공지능소프트웨어학과를 신설. 입학생을 늘이는 등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이다.  지난해에도 3학년 학생 59명 중 6명이 금융권으로 취업, 금융권에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는데 하반기에 다른 금융권에서 채용이 시작되면 더 많은 성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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