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수 청도군수가 2024 갑진년 힘차게 뛴다.
김 군수는 청도를 새롭게 군민을 힘나게 하고 싶어한다.
그는 꿈의 열차를 타고 풍요가 넘치는`부흥의 땅` 청도를 건설하는데 행정력을 총동원한다.
김 군수는 청도를 바꾸면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자신했다.
그만큼 의욕 넘치고 자심감 차 있는 군수다.
▣청도 행복헌장 제정
그래서 인지 김 군수는 청룡의 해 아주 특별한 일을했다.
그것이 바로 청도 행복헌장 제정이다.
김 군수는 청도군민 모두의 행복과 삶의 발전을 위해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청도 행복헌장을 제정했다.
청도 행복헌장은 김하수 청도군수를 중심으로 군 공직자들에게 다양한 안을 받아 투표로 제정됐다.
행복헌장 내용은 △ 서로를 배려하고 웃어른을 공경하기 △ 자신의 시간을 갖고 명상을 생활화하기 △ 한 달에 한 권 이상 책읽기 △ 한 달에 한 번 이상 봉사 활동 하기 △ 운동․취미를 한 가지 이상 가지기 △ 삶의 목표를 정하고 긍정적 사고를 가지기 △ 작은 일에도 감사하는 마음 가지기 △ 이웃에게 따뜻한 말과 칭찬하기 △ 일과 삶에 대한 조화를 이루기 △ 정리정돈을 생활화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으로 짜여졌다.
선정된 청도 행복헌장은 군민 모두가 알 수 있도록 군 소식지, 누리집에 홍보한다.
김 군수는 “군민 모두의 행복과 발전을 위해 청도 행복헌장 을 제정했다"고 말했다.
그는 "화랑·새마을 정신의 발상지인 청도군에서 행복헌장을 실천, 노자 도덕경의 말처럼 선한 마음과, 선한 활동으로 긍정의 기운이 가득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청도를 바꾸면 세상도 바뀐다
김 군수가 말하는 공직사회는 군정의 주인인 군민을 잘 섬겨야 하는 소명과 사명이라는 책무다.
공무원의 편의보다 군민의 편의가 먼저인게 이유다.
공직사회의 변화와 혁신으로 공무원 한 사람, 한 사람의 동기 부여로 잠재된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청도 군민들이 자랑스러워하는 공직자이기 때문이다.
김 군수는 첨단 기술을 접목한 고품질 친환경 미래 농업 육성으로 부자가 많은 살기좋은 청도를 만든다.
현재 청도를 중심으로 영남권에 1300만명이 살고 있다.
그 중심이 청도다.
김 군수는 청도에 최고의 위락단지와 레포츠 단지를 조성, 관광중심도시를 건설한다.
무엇보다 군민행복과 청도발전 두 배를 향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첨단기술을 접목한 고품질 친환경 미래농업 육성을 위한 혁신하는 친환경 농업도시를 만드는데 전력질주 한다.
김 군수는 다함께 누리는 따뜻한 선진 복지를 실현에 앞장선다.
군민 모두가 평등하고 차별이 없도록 더 넓고 더 두터운 군민의 기본생활을 지원하는 지역 맞춤형 복지 실현이다.
아이들은 꿈을 키우고, 어르신들은 매일 매일 행복한 세상이 되도록 행정력을 모은다.
범국가적 화두인 지방소멸 위기에 적극 대응한다.
소멸시대에서 벗어나 살고싶은 청도를 만든다.
인구 증가에 따른 일자리, 주거, 교육, 문화 예술, 체육 기반시설의 안정화 정주 환경을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
청도 환경을 아름답게 한다.
지역발전 인프라를 구축, 지역 자생력을 높이고 상생 협력의 신성장 혁신경제를 구현한다.
소통과 변화를 꾀하는데 안감힘을 쓴다.
섬김의 군정 추진으로 군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직자 모습과변화의 주체가 되도록 한다.
김 군수가 내건 4만2000여명의 청도군민과의 약속이다.
조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