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달서구 장애인복지센터 대강당에서 35명의 발달장애인 졸업생, 가족 및 자원봉사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제35기 사랑의 토요학교’졸업식을 가졌다.  올해로 벌써 35회째가 되는 이번 졸업식은 지난해 3월 18일 입학한 발달장애인학생과 이들의 친구이자 손과 발이 되어준 자원봉사자와 내빈 등 70여 명이 마치 신나는 수학여행을 다녀온 것처럼 축제의 시간으로 채워졌다.<사진=달서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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