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경찰서는 제 102회 ‘어린이날’ 경찰차 시승·아동 경찰 근무복 체험 및 경찰차 시승·SNS 인증 이벤트·사전지문등록·화목한 가정 만들기 캠페인 등 다채로운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김정진 울릉 경찰서장이 직접 행사장에 방문, 어린이 지문 등록을 직접 진행, 모범 어린이 표창을 수여하며 어린이날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어린이들에게 경찰이란 직업에 대한 호기심을 높혀 주고, 직접 제복을 입어보고 경찰차도 시승하며 가족들과 같이 사진 찍고, 귀여운 경찰 캐릭터 양말 및 손수건을 선물, 행복하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줬다.
사전 지문등록을 같이 운영, 미아·가출 등 선제적 대응에 20여명을 사전등록했다.
김 울릉경찰서장은 “어린이 날을 축하하고, 경찰서에서도 어린이날 행사 참여를 통해 국가의 미래인 어린이들에게 경찰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도록 노력하겠다. 5월 가정의달 맞이하여 어린이와 가족 모두가 즐겁고 소중한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윤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