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검찰청은 업자로부터 금품을 받아 챙긴 한국패션센터 전 이사장 김모(58)씨를 수뢰 혐의로 조사중이라고 27일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김 전 이사장은 2008년경 한국패션센터 내에서 예식영업을 하던 업주로부터 거액의 돈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전 이사장은 혐의를 전면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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