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7시28분께 군위군 산성면 봉림리 삼거리에서 김모(56)씨가 몰던 마티즈 차량이 철길 굴다리 옹벽에 부딪혔다. 이 사고로 마티즈 차량 운전자 김씨가 크게 다쳐 현장에서 숨졌다. 경찰은 산성면에서 영천 방향으로 가던 김씨가 단독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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