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앞둔 1월 5주차(27~29일) 전력수급상황도 안정적일 것으로 전망된다. 예상 예비력은 850만~1000만㎾대다.
27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이번주 전력공급능력은 예방 정비 등으로 지난주보다 다소 낮은 8250만∼8350만㎾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대전력수요는 설 연휴로 인한 조업감소, 기온상승 등으로 지난주보다 낮은 7250만∼7450만㎾대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지난해 같은 기간 6735만~7359만㎾보다는 최대 715만㎾가 높을 것으로 추산된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