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5시6분께 경주시 안강읍 양월리 주택에서 누전으로 보이는 화재가 발생했다.불은 부엌과 지붕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800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시간 만에 진화됐다.이어 오전 5시45분께는 문경시 신기동의 한 목재 파쇄 공장에서 기계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이웃 주민의 신고로 소방차 9대가 출동해 15분 만에 진화됐지만 파쇄기 일부를 태워소방서 추산 290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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