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 완화정책과 아시아권 통화 강세 여파로 1020선까지 하락한 9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2가 외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원·달러 환율 전광판이 4.3원 내린 1,016.20원을 나타내고 있다. 원·달러 환율이 종가 기준으로 1010원선에 진입한 것은 2008년 8월7일 1016.5원을 기록한 이후 5년9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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