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대구 중구 반월당역에서 중부소방서 주최로 열린 대형 재난 발생 대비 훈련에서 소방관이 산소호흡기를 이용해 시민들을 구조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최근 발생한 세월호 참사, 장성 유양병원 화재 등으로 대형재난 사고가 잇달아 발생하고 있는 시점에서 실제 재난상황을 대응하기 위해 13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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