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지역 최대 피아노 콩쿠르인 제3회 아시아·태평양 국제 쇼팽 피아노 콩쿠르가 화려한 막을 내렸다.지난 22일 계명대에 따르면 계명대와 폴란드국립쇼팽음악대학교, 폴란드국립쇼팽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 콩쿠르는 지난 21일 오후 계명아트센터에서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식과 우승자 연주회를 끝으로 대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 했다. 대회 시상식과 우승자 연주회에는 계명대 신일희 총장과 크쉬슈토프 마이카 주한 폴란드 대사, 카탈지나 포포와-지드론(Katarzyna Popowa-Zydron)폴란드 국제 쇼팽 피아노 콩쿠르 심사위원장, 한국·폴란드협회 박용해 회장,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전 세계의 우수한 젊은 피아니스트들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개최한 이 콩쿠르는 세계적인 대회로 자리매김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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