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첨단의료산업 전문인력 양성사업’ 훈련생을 모집한다.재단은 25일 의료산업 분야 중소기업 재직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 맞춤형 교육인 ‘첨단의료산업 전문인력 양성사업’ 6월 개설 훈련과정의 훈련생을 오는 31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이번에 개설하는 6월 훈련과정은 △X-Ray Crystallography(X선 결정학)의 이해와 실무교육 △아이디어 발굴 및 사업화 기획 실무 △생체영상을 활용한 신약 유효성 평가기법 △글로벌 시장 분석 및 바이어 발굴 실무 △비즈니스모델 개발 실무 △무균제제 생산시설 등 총 6개 과정이다.이번 훈련과정은 첨복재단과 컨소시엄 사업 협약을 체결한 기업의 재직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협약을 체결하지 않은 기업도 간단한 협약서 작성을 통해 무료교육을 받을 수 있다.재단 관계자는 “이번 훈련과정은 특정 산업 및 직종과 관련된 기업과 협약을 체결하고 해당 기업의 재직자 중심 현장 맞춤형 인력을 양성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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