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대표 이만희)에서는 서울, 대전, 광주, 대구, 부산 등 전국 주요 도시와 해외 미국, 스웨덴, 불가리아, 인도, 태국, 캄보디아, 필리핀 등 아메리카, 유럽, 중동, 아프리카, 아시아 지역의 청년그룹 및 여성그룹이 참가한 가운데 세계평화선언문 발표 2주년 기념식 및 국제청년평화걷기대회를 개최했다. 구미지부는 지난 2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구미시 임수동 소재 동락공원에서 HWPL의 오프닝 영상시청, 세계평화 기원 퍼포먼스, 만세삼창과 함께 청년들의 걷기 행진이 시작됐다.아울러 네팔 지진피해자를 돕기 위한 모금이 함께 진행됐다.  이날 구미지부 청년회원들과 여성그룹 회원들은 동락공원 전자신종 앞에 1000여명이 집결, 세계평화 2주년 기념식을 가지고 준비한 평화피켓을 들고 동락공원을 돌면서 평화퍼레이드를 펼치며 시민들에게 평화운동에 동참할 것을 호소했다.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전 세계 17개국 20만여명의 회원들과 세계평화선언문의 의미를 되새기고, 세계평화를 향한 청년들과 여성들의 간절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한 것”이라고 취지를 밝혔다. 한편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은 전 세계의 전쟁종식과 세계평화를 목표로 활동하는 NGO 단체로 국제법에 ‘전쟁종식’ 조항을 삽입하기 위한 법 제정, 분쟁의 중심에 있는 종교지도자들이 평화를 약속하는 ‘종교대통합’을 토대로 평화협정을 촉구하고 있다. 현재 70여명의 전·현직 대통령, 200여명의 법조계 관계자들, 종교지도자들이 평화를 위한 장치마련을 위해 논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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