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중국 현지에서 개최되는 ‘2015 중국 제남 한국우수상품전’에 참가한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이번 전시회에 한국기업 350개사가 참가하며 산동성을 포함한 중국 전역에서 바이어 1000개사 및 일반관람객 10만여명이 전시장을 찾을 전망이다. 도는 이번 행사서 화장품, 농수산식품 및 가공품, 패션의류, 생활용품 등 중국 현지에서 인기 있는 제품 위주로 전시장을 꾸밀 계획이다.참가기업은 모두 16개사로 화장품 등 미용제품을 주력으로 하는 비오엠, 미진화장품, 디유코스메틱, 쓰리다모, 하늘호수(이상 5개사) 등이다.또 농수산식품 및 가공품을 다루는 안동마부용농산, 명인안동소주, 펭귄, 코리아팜, 한미래식품, 대양제면, 한국와인, 이비채(이상 8개사) 그리고 생활소비재 등을 취급하는 네츄론, 케이앤씨전자, 복주(이상 3개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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