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경북지역본부 평사휴게소(부산방향)는 제42회 세계환경의 날을 맞아 경산시 평사리 마을에서 쓰레기 줍기 등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이창효 소장과 직원 15명은 이날 평사리 마을에서 폐비닐, 생활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운동을 벌이며 구슬땀을 흘렸다.이창효 소장은 “세계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사랑을 널리 알리기 위해 쓰레기줍기 봉사활동을 추진했다”며 “지역 주민과 함께 상생발전할 수 있는 휴게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