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학 재학생들이 소아암 어린이를 돕기 위해 나섰다. 5일 영진전문대에 따르면 이 대학 컴퓨터응용기계계열은 지난 3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대구 한사랑의 집을 방문해 사랑의 헌혈증서 120매를 기증했다.기증한 헌혈증서는 컴퓨터응용기계계열 소속 12개 전공연구회 회원들이 가정의 달인 지난 5월 한 달간 생명사랑 실천운동의 하나로 헌혈증서 기부 캠페인을 벌여서 모은 것이다. 이 계열 전공연구회는 이번 헌혈증서 캠페인을 시작으로, 정기적으로 헌혈증서 기부 활동을 벌여 소아암으로 투병중인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사랑을 나눌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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