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연수원은 지난 1일에서 4일까지 경북교육청 소속 일반직 공무원 80명을 대상으로 우리독도바로알기과정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과정은  우리 영토인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공직자가 갖춰야 할 올바른 역사관 및 안보의식 확립을 위해 사이버연수, 강의, 현장체험 3가지 형태의 혼합과정으로 진행했다.독도현지에서 연수생들은 태극기를 힘차게 흔들면서 “소중한 섬 우리독도 바로알고 잘지키자” 구호를 외치며, 독도수호의 의지를 굳게 다졌다. 연수과정에 참가한 P연수생은 “일본의 계속되는 독도 영유권 주장, 역사 왜곡, 일본의 위안부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시점에서 독도에 입도하니 가슴 찡한 감동과 우리 독도를 꼭 지켜야겠다는 마음이 간절해졌다”며 독도 수호 의지를 강하게 말했다.김대영 경북도교육연수원장은 “이번 과정을 통해 공직자들이 나라 사랑하는 마음과 국토수호 의지를 확고히 하며  올바른 역사관과 안보의식을 확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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