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방 등에서 성매매를 일삼은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다.대구 성서경찰서는 달서구 성당동의 한 대화방에서 성매매 알선 등의 혐의로 업주 K(여·46)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0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K씨 등은 불특정 남자들에게 돈을 받고 대화방 밀실과 인근 모텔 등에서 성매매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조사결과 이들은 밀실 유리방에서 입장료 2만원을 주고 들어온 남성들에게 금액에 따라 음란행위, 유사성행위, 성매매 등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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