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는 한국은행 창립 65주년을 맞아 지난 12일부터 희귀화폐물을 전시하는 특별전시회를 운영 중이라고 14일 밝혔다.전시회에선 대한제국 십원금화, 중국 서호문화경관 1kg 기념금화 및 일본 에도시대의 금화인 경장대판 등 화폐사적으로 가치가 높으나 평소 접하기 어려운 화폐 등이 전시돼 있다.전시회는 다음달 31일까지며 입장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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