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은 ‘제28회 정보문화의 달’ 정보문화유공자로 김도원 교사(군위초)와 이재현 교사(예천남부초)가 선정돼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김도원 교사는 평소 교과지도와 학생 인성지도에 부단한 노력을 쏟아온 모범적인 교사로서 학생·교직원·학부모의 정보능력 향상으로 정보격차 해소에 기여하고, 인터넷·스마트미디어 중독 예방 및 정보윤리 의식 확립에 노력하는 등 창의 인성교육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했다.이재현 선생은 학생·교원 정보활용 능력 신장과 정보통신윤리교육 강좌를 개설, 운영하는 등 사이버윤리 의식 함양에 기여하고, 정보화 저변 확대를 위해 학부모 및 지역주민 정보화 교육 실시, 특수교육대상자의 정보능력 향상에 크게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조기정 재무정보과장은 “학생, 교사, 학부모 등의 올바른 정보통신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