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말하는 아름다운 세상이란 무었일까 라고 한번 생각을 해본다. 아름다운 세상이란 서로가 배려하는 세상이 아닐까 하는데 이러한 아름다운 세상은 과연 어떻게 하면 만들 수 있나 하는 고민에 빠져 본다. 관공서에서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한 하나의 방법을 제시해 보기로 한다. 그것은 바로 관공서 주취소란의 근절이다.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한 노력은 어려운데 있는 것이 아니라고 본다. 현대에는 행정업무의 발달과 증가로 인하여 시민들이 관공서를 이용할 일 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며 우리 경찰의 경우에도 기존의 규제행정에서 벗어나 현대에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는 행정으로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따라서 많은 시민들이 관공서를 찾고 있으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하게 행정서비스를 받는다면 이 얼마나 아름다운 세상이라 할 수 있겠는가 하지만 이러한 관공서에 남을 배려하지 않고 술에 취해 행패 소란을 부리 사람들이 늘면서 선량한 시민들의 아름다운 세상은 깨어지고 있는 실정이다.자신의 권리를 주장하는 것은 정당한 것이나 자신의 권리 주장만을 위해 남에게 큰 피해를 주는 것은 배려심이 없는 이기적 행위이며 심지어는 자신의 주장이 받아지지 않는다는 이유로 술에 취한채 관공서를 찾아가 행패를 부리며 소란행위를 하는 것은 아무리 정당한 주장이라 하더라도 받아들여 질 수 없고 이는 선량한 시민들에게 엄청난 피해를 주는 범죄 행위임을 인식하여야 한다. 더 이상 남에게 피해를 주며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이기적 행위가 술에 취했다는 이유만으로 용서되지 않아야 하고 서로를 배려하는 문화가 형성된다면 모두가 행복한 아름다운 세상이 만들어 질 것이다.자신의 기분과 이익만을 위해 술에 취해 소란 행패를 부리는 사람은 이제는 자신의 기분과 이익만큼이나 남의 이익과 기분도 생각 할 수 있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다. 또한 피해를 당하는 시민 여러분들도 술에 취했으니 그럴 수도 있지 라며 소극적인 생각을 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112로 신고를 하는 등 자신들의 권리를 찾아야 할 것이다. 이기적인 한사람의 행위로 인하여 여러명의 시민들이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 관공서 주취 소란행위는 범죄행위임을 다시한번 강조하면서 남을 배려하는 아름다운 세상을 위해 자신의 권리만큼이나 타인의 권리도 소중하게 생각해 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