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과학대학교 호텔조리과가 ‘2015 대한민국 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출전한 학생 15명 전원이 수상한 데 이어 최우수상(한국관광공사사장상)까지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올해로 6년째 열리고 있는 ‘2015 대한민국 국제요리경연대회’는 우리나라의 음식문화 및 외식산업 향상을 위해 지난달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3700여명이 출전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서 호텔조리과는 15명이 7팀으로 나눠 출전해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5개를 수상했으며, 1학년인 김령두, 이예은 학생의 ‘9첩반상’은 금메달에 이어 최우수상까지 수상하며 두 배의 기쁨을 누렸다.  2014년에 신설된 호텔조리과는 ‘2014 대한민국 국제요리대회’, ‘2014 코리아푸드트렌드페어’에서도 금메달, 우수지도자상 등을 수상하며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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