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6시5분께 대구시 수성구의 한 아파트에서 초등학생 A(10)군이 1층 화단에 추락해 숨져있는 것을 A군 친구의 어머니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경찰에 따르면 A군은 이날 친구집에 놀러와 숨바꼭질을 하던 중 창문 밖을 통해 숨으려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경찰은 A군의 친구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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