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정희수 국회 기획재정위원장과 강석호·이철우·이한성·조원진·김상훈·김종태·윤재옥 의원 8명이 제19대 국회 3차년도 국회의원 헌정대상을 수상했다.특히 정희수 위원장(경북 영천, 사진)은 제19대 국회 출범 후 3년 연속 ‘국회의원 헌정대상’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법률소비자연맹이 제19대 국회 3차년도(2014년 5월30-2015년5월29일)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에 대해 △법률안 투표율 △제3차년도 국정감사 성적 △처리된 법률안의 발의현황 △상임위원회 전체회의 출석률 △국회 본회의 복합재석률(출석 재석) △상임위 소위출석률 등 13개 항목 평가기준을 계량화해 정밀·공정하게 종합평가한 결과다.그동안 정 위원장은 270여 시민·사회단체가 함께하는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으로부터 ‘8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위원’으로 선정됐으며, 국회의장 주관의 국회의원 연구단체 시상식에서 ‘6년 연속 연구단체 우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국회사무처 주관의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의원’에 3년 연속 선정되는 등 대·내외적으로 성실한 의정활동을 인정 받아왔다.또한 19대 국회 출범 후 160여건의 민생법안을 대표발의 했다. 정 위원장은 “19대 국회 출범 후 3년 연속 헌정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지만, 자만하지 않고 대한민국과 국민 여러분께 희망을 주는 정책개발에 더욱 힘써 노력하겠다”며, “초심을 잃지 않는 선량으로서 이번 수상에 조금이라도 보답할 수 있도록 배전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