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IST 학생들이 사랑의 온도계 모금 활동을 펼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DGIST 학생들은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DGIST 컨실리언스홀 학생식당 앞과 학생생활관 로비에 사랑의 온도계 모금함을 설치해, DGIST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모금 활동을 펼쳤다.사랑의 온도계를 통해 모금된 수익금은 달성연탄은행에 기부해, 연말연시 달성군 지역의 저소득 계층 및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또 DGIST 외국인 구성원들은 학생 축제 기간 동안 펼친 세계음식문화축제(인터내셔널 푸드페스티벌)의 수익금 일부를 사랑의 온도계에 기부하며 사랑의 온도계의 의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