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빼로 데이’로 알려진 11월 11일에 맞서 경북농협이 우리 쌀 소비촉진운동의 일환으로 사랑의 ‘가래떡-Day’ 행사를 펼쳐 화재다.10일 경북농협은 본사 식당에서 도농상생 정신의 실천과 생산자와 소비자간 상호 이해를 증진시키는 자리를 갖기 위해 ‘가래떡-Day’를 가졌다고 밝혔다. 올해로 10회째 행사다.경북농협 최규동 본부장은 “경북농협은 우리쌀 소비 저변 확대 및 홍보를 위해 2006년부터 매년 11월 11일 ‘가래떡-Day’ 행사를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쌀 소비촉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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