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지난 6월 아동·여성 및 청소년의 안전귀가 도모를 위한 안심귀가도우미집 10개소에 안심표시등을 설치하고 긴급 상황발생 대비 훈련을 가졌다.이 사업은 야간에 주민들이 위기상황에 처했을 때 도움을 청할 수 있는 곳을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표시등을 밝혀 알리는 것으로 foot-sos시스템이 구축된..
가을 꽃 단지로 이름난 김천 갈바람 코스모스 단지(빛내들 둔치)를 아쉽지만 올해부터 볼 수 없게 된다. 김천시 빛내들 앞 4만5000평의 둔치는 최근 몇 년간 가을마다 코스모스 해바라기 등 가을꽃이 만발해 가을꽃 유람지로 인근 구미, 대구는 물론 전국에 명성이나 있었던 곳이다.코스모스 단지가 사라지게 되는 이유는 ..
의성군은 2일 기업하기 좋은 환경과 친기업 이미지 확산을 위해 올해 처음 시행하는 ‘올해의 기업’으로 단밀농공단지 입주업체인 신안상사(대표 신덕순)를 선정, ‘의성군 올해의 기업 선정 현판식’을 가졌다. 의성군은 기업인들의 사기와 자긍심을 고취하고 친기업 정서를 확산시켜 기업하기 좋은 고장으로 이미..
구미시는 구미 제1국가산업단지 재생사업의 계획수립을 위한 기업설명회를 1산단 내 기업을 대상으로 2일 오후 3시 구미시종합비즈니스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정부(국토교통부) 정책사업으로 추진 중인 노후산단 재생사업은 준공된지 20년 이상 지난 노후 산업단지의 기반시설을 정비 및 확충하고 토지이용계획 변..
영양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영양군 사과산업 발전을 도모하는 연구팀을 구성 운영하고 있다.지구환경 변화와 사회적 영향으로 영양군 사과산업은 553ha에서 1만353톤을 생산해 제2의 소득작목으로 자리매김 하였으며, 향후 급격히 발전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센터에서는 사과재배기술 전문가를 팀장으로, 재배농가, ..
최양식 경주시장은 1일 그동안 메르스 현장에서 헌신적으로 환자 진료에 노고가 많았던 이동석 동국대경주병원장을 비롯한 의료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감사를 전했다.경주에서 발생한 환자 1명 포함 3명의 메르스 환자를 우수한 의료진과 기술로 무사히 완치퇴원 시켰음은 물론 메르스 예방과 차단으로 시민의 안전과 ..
포항해양경비안전서는 지난달 30일 오전 2층 대강당에서 해경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상반기 퇴임식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퇴임 하는 직원의 약력소개와 공로훈장 수여 및 경찰관으로서 30여년간 재직한 기념패 증정, 직원들의 석별의 정을 담은 재직 공로패 증정 순으로 진행 됐다.김인창 서장은 명예..
포항시가 메르스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긴급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한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이 1일 시의회에서 원안 가결됐다.이번 추경은 단기적 지역 경기부양을 목표로 일자리 창출을 포함한 민간소비 활성화 사업과 특히, 이번 메르스로 인해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통, 관광, 문화 등 영세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경주시는 1일부터 13일까지 13일간 시 전역에 농작물 피해를 주는 야생동물(멧돼지, 고라니, 까치 등) 농작물 피해 방지단을 운영한다.최근 야생동물로 인한 시민의 불안이 가중되고 농작물의 피해가 지속되고 있으며 개체수 증가로 인한 로드킬 사고가 이어지고 있어 농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야생동물 관련 사고 ..
경주시는 10일 관내 전 해수욕장(5개소)의 개장을 앞두고 이용객들의 편의제공은 물론 특히 올해의 화두인 안전에 대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올해 처음으로 제정되어 시행되는 ‘해수욕장의 이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해수욕장법)’에 의거 관리청이 지방자치단체로 지정됨에 따라 시에서는 구명보트 10척 추가구..
포항시가 지난달 30일 김천 로제니아호텔에서 개최된 ‘2015년 경북도 브랜드 일자리사업 발굴 보고회’에서 지역맞춤형 일자리사업 분야는 최우수상을, 사회적기업 일자리사업 분야에서는 장려상을 수상해 시상금 300만원을 받는 쾌거를 거뒀다.이번 수상은 23개 시군에서 제출한 지역특성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 창출 25개..
대구과학대학교는 지난달 30일 교내 대학본부 세미나실에서 배광식 북구청장, 새정치민주연합 홍의락 국회의원, 하병문 북구의회 의장, 김경애 북구여성단체 협의회장, 김형섭 대구과학대학교 평생교육원장을 비롯한 보직교수 등 내외귀빈과 북구여성문화대학 교육생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북구여성문화..
한여름 날씨를 보이는 1일 오후 대구 달서구 와룡공원 내 야외 분수대에서 아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김천시는 껍질 채 먹을 수 있는 청포도 ‘샤인머스켓’을 새소득 작목으로 채택해 총사업비 5억원을 지원하는 ‘과수농업 새소득 수출품목 육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FTA체결에 따른 수입농산물에 대비해 농가 경쟁력을 확보하고, 소비자의 기호에 맞는 새소득 작목 육성으로 과수농업 기반을 구축하기..
중국에서 행정자치부 소속 지방행정연수원 교육생들을 태운 버스가 교량 아래로 추락해 1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경북도청 소속 공무원 1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1일 경북도에 따르면 도와 도내 시·군 소속 공무원과 연수생 모두 13명이 연수에 참여하고 있었다.이날 사고가 발생..
“서영이를 연기하면서, 그리고 그런 그녀를 바라보는 시청자들의 시선을 대하면서 결혼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영이가 용서를 구하고 다시 집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사람들도 있었고, 서영이의 홀로서기를 지지해 주는 사람들도 있었다. 나는 자연스럽게 내가 어떤 사람이 돼야 할지 고민하게 됐고, 행복..
한국 액션영화의 대표적 감독으로 자리를 잡은 류승완 감독이 범죄 수사를 중심으로 한 액션물 ‘베테랑’을 들고 여름철 극장으로 돌아온다. ‘베테랑’은 행동파 형사 서도철(황정민)을 비롯한 광역수사대 수사팀이 안하무인인 재벌 3세 조태오(유아인)의 범죄를 잡으려 뒤쫓는 이야기다.류 감독은 1일 강남구 신사..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재호)이 1일 2015년도 ‘7월의 읽을 만한 책’으로 ‘나에겐 아내가 있다’(전윤호/세종서적) 등 도서 10종과 ‘7월 청소년 권장도서’로 ‘생각이 자라는 우리 고전’(한문희 글, 이경국 그림/주니어김영사) 등 도서 10종을 선정 발표했다.진흥원은 서지문 고려대 영문과 명예교수 등..
한국학중앙연구원(원장 이배용) 장서각이 과거 시험 답안지인 ‘시권’(試券)을 대상으로 ‘시권(試券), 국가경영의 지혜를 듣다’라는 주제로 특별전을 개최한다.조선시대 과거시험의 실상과 그 현대적 교훈과 의미를 진단하기 위해 기획된 이 특별전은 29일 개막식이 열렸고 11월 29일까지 연구원 장서각 1층 전시..
대구시와 간송미술문화재단은 1일 중남부 지역의 민족문화 자긍심 고취와 문화생활 향유를 위해 간송미술관 대구분관 건립에 관한 협약에 서명했다.간송미술관은 1938년 설립된 우리나라 최초의 사립미술관으로 간송 전형필 선생이 평생 동안 모은 훈민정음 해례본을 포함한 다수의 국보급 문화재 등 1,000여 점의 문화재를..